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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의 경제 정보

주식vs부동산, 나에게 맞는 자산은?자산별 특징,역대 수익률이 더 높았던 건?

by 꾸준히 실행하고 실천하고 지속하는 경자 2024.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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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무주택자입니다. 또한 부동산 투자는 아직 실행해 본 적은 없고 관심만 가지고 있는 초보인데요.

그에 비해 주식투자는 해온지 5년이 넘은것 같아요. 물론 아직은 이렇다할 성과가 있지는 않고 여전히 배워가는 단계라고 볼 수 있고요.^^;;

 

그런데 올해 들어 나이가 40 중반을 향해가고 있고 재테크를 주식만 하는게 불안한 마음이 들어 이제야 부동산 공부를 시작했답니다. 그러면서 생각한게 어떤 자산이 나에게 더 맞고 비중을 더 실어야 할까?였어요.

 

아래 글내용을 보시면 투자 수익률은 두 자산 모두 현금성 적금이나 예금에 비해 역사적으로 훨씬 좋기때문에...사실 수익률이 뭐가 더 높은지는 큰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또한 시장 수익률이 저렇다고 해서 개인들의 수익률이 저렇다는 의미는 아닌걸 아시죠?ㅎㅎ 시장은 올랐다는데 개미들은 손해를 보는 경우가 너무나 많으니까요. 그건 주식뿐 아니라 부동산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중요한건 자산 특성을 미리 파악하고, 그에 맞는 투자를 해서 결국 최종 이익을 남기는것이겠죠?

그런 의미로 아래 내용을 보시고 각자 투자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목차

  • 주식 vs 부동산, 시장수익률이 더 높은 투자처는?
  • 주식 vs 부동산, 자산별 특성에 따른 투자자 성향
  • 주식 vs 부동산, 투자 장단점
  • 주식 vs 부동산, 금리에 영향을 더 받는 자산
  • 40대 투자 시 포트폴리오 비율 제안

주식,부동산 재테크 및 자산 증대 관련 이미지

 

주식 vs 부동산, 시장수익률이 더 높은 투자처는?

역사적으로 주식과 부동산 모두 수익을 내는 투자처입니다만, 어느 것이 높은 수익률을 내는지는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시장 조건, 경제 상황, 지역적인 요소 등이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말하자면, 주식 시장은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식 시장은 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기인하여 가치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주식 시장은 주가 변동성이 크고 시장 위험이 존재하기 때문에 일시적인 손실을 감수해야 합니다.

한편으로는 부동산 시장도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는 임대 수익이나 자산의 가치 상승 등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부동산은 물리적인 자산이기 때문에 주식 시장의 변동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처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 쪽이 더 높은 수익률을 낼 것인지는 특정 시기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투자자는 자신의 투자 목표, 위험 선호도, 시장 조건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합니다.

 

미국의 경우, 최근 30년간에는 일반적으로 주식 시장이 부동산 시장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보였습니다. 특히 1990년대 후반 이후 미국 주식 시장은 상당한 성장을 이루었고, 기업 가치의 증가, 기술 혁신, 경제 성장 등이 이를 견인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미국의 부동산 시장도 안정적인 성장을 보였으나, 주식 시장의 성장률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전체적인 경향은 주식 시장의 성과가 더 우수했습니다.

그러나 개별적인 부동산 투자의 경우에는 특정 지역이나 타입의 부동산이 상당한 수익을 올린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부동산은 주식 시장과는 다르게 현지 시장 상황, 지역적인 요소, 관리 등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일반적인 경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의 경우에도 대형우량주인 삼성전자의 주가가 이전 10년간 약 137.5%정도 올랐고, 서울의 부동산은 121%정도가 올라 예상외로 한국도 좋은 주식인 경우는 주식의 수익률이 조금 더 높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주식 vs 부동산, 자산별 특성에 따른 투자자 성향

주식투자와 부동산투자는 각각 다른 특성과 요구 사항을 가지고 있으므로, 각각의 성향에 더 잘 맞는 사람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두 투자 유형의 특징을 고려해야 합니다.

  1. 주식투자 성향:
    • 리스크 선호도가 높은 사람들: 주식 시장은 변동성이 크고 일시적인 손실을 감수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리스크를 감수하면서도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투자자들에게 주식투자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 시장 조사와 분석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주식 시장은 기업의 경영 상태, 산업 동향, 경제 지표 등을 분석하여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조사와 분석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주식투자에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 기업 및 경제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사람들: 주식투자는 기업의 성장과 경제 상황에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기업 및 경제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사람들은 주식 시장을 더 잘 이해하고 투자할 수 있습니다.
  2. 부동산투자 성향:
    • 안정적인 수익을 선호하는 사람들: 부동산 시장은 일반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보입니다. 임대 수익이나 자산의 가치 상승을 통해 상대적으로 안정된 수익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부동산투자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 부동산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사람들: 부동산 투자는 지역별 시장 조건, 임대 시장 동향, 관리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부동산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사람들은 부동산투자를 더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 부동산 관리에 시간을 할애할 수 있는 사람들: 부동산 투자는 관리와 유지보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부동산을 관리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부동산투자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주식투자는 변동성이 크고 리스크를 감수하면서도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며, 부동산투자는 안정적인 수익을 선호하고 부동산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사람들에게 더 적합합니다.

 

주식 vs 부동산, 투자 장단점

주식 투자의 장단점:

장점:

  1. 고수익 가능성: 주식 시장은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처입니다. 특히 성장주나 미래가치가 높은 기업에 투자하여 큰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2. 시장 유동성: 주식은 시장에서 쉽게 거래되기 때문에 투자자가 언제든지 자산을 현금화할 수 있습니다.
  3. 다양성: 다양한 산업군과 기업들로 구성된 주식 시장은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여 리스크를 분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단점:

  1. 변동성: 주식 시장은 가격 변동이 빈번하고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가격 하락으로 인한 손실을 감수해야 할 수 있습니다.
  2. 시장 위험: 시장의 정치적, 경제적 요인에 의해 주식 시장이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리스크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3. 시장 이해 필요: 주식 시장에 대한 충분한 지식과 이해가 필요합니다. 적절한 조사와 분석이 없을 경우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의 장단점:

장점:

  1. 안정적인 수익: 부동산은 임대 수익이나 자산의 가치 상승으로 상대적으로 안정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2. 자산 가치의 보존: 부동산은 물리적인 자산이기 때문에 시장 변동성에 상대적으로 덜 영향을 받으며, 자산 가치를 보존하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3. 세제 혜택: 일부 국가에서는 부동산에 대한 세제 혜택을 제공하여 부동산 투자를 유인합니다.

단점:

  1. 자산 관리 및 유지보수: 부동산 투자는 관리와 유지보수가 필요합니다. 임대인으로서 관리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합니다.
  2. 시장 불안정성: 부동산 시장도 정치적, 경제적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동산 투자도 일정한 리스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3. 부동산 시장 접근성: 부동산 투자에는 큰 자본이 필요하며, 특히 주택 구매와 같은 대규모 투자에는 높은 초기 비용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장단점을 고려하여 개인의 투자 목표, 리스크 선호도, 재정 상황 등을 고려하여 주식 또는 부동산 중 어느 것에 투자할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주식 vs 부동산, 금리에 영향을 더 받는 자산

금리 변동은 일반적으로 부동산 시장에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는 부동산 시장이 대출이 필요한 많은 구매자들에게 의존하기 때문입니다. 금리가 낮을 때 대출이 저렴해지므로 부동산 구매 수요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주식 시장도 금리 변동에 영향을 받지만, 그 영향은 부동산 시장보다는 직접적이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금리가 낮을 때 경제 활동이 촉진되어 기업이 유리한 조건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업의 이익과 주식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이는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보다는 간접적인 영향입니다.

따라서 금리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주요 자산은 부동산입니다. 그러나 금리 변동이 주식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부동산 시장에 비해 직접적이지는 않습니다.

 

40대 투자 시 포트폴리오 비율 제안

투자 포트폴리오의 비율은 개인의 투자 목표, 리스크 선호도, 재정 상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주식과 부동산을 조합하여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투자 리스크를 분산시키고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주식과 부동산 투자를 조합하는 방법에 대해 일반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해드릴텐데, 이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아래는 한 가지 예시입니다.

  1. 주식 비율: 주식은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데, 동시에 변동성도 높기 때문에 적정 비율을 설정해야 합니다. 보통 40대의 경우, 주식 비율을 50% 이내로 유지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습니다.
  2. 부동산 비율: 부동산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므로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주식에 비해 안정적인 투자처이기 때문에 40대의 경우, 부동산 비율을 30% 정도로 설정하는 것이 적합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나머지 20%는 다른 자산 클래스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채권, 현금 등 안정적인 자산에 투자하여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비율은 개인의 투자 목표와 리스크 선호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 전문가와 상담하여 개인에게 적합한 포트폴리오 비율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투자 포트폴리오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정되어야 하며, 정기적으로 재평가하여 필요에 따라 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들 잘 보셨나요?

저도 올해부터는 투자하고 있는 주식 외에 부동산 투자 방법도 열심히 공부해서 일정 부분 담아갈 예정입니다.

 

당장은 자금사정상 큰 금액을 투자하긴 힘들지만 작은 종잣돈부터 시작해서 장기적으로 담아둔다면 분명히 일정 수준 이상의 수익을 줄꺼라는 믿음은 있답니다. 사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쌀때 사서 올랐을때 파는 것이 기본이고..수익률을 극대화 시키려면 단타 보다는 장기 투자가 답이라는 생각은 점점 확고해 지고 있습니다.

 

너무 멀지 않은 시일내에 부동산 공부와 투자 준비 과정, 실행 과정을 포스팅 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지켜봐 주시고 오늘도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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